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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초고령 사회, 백신은 건강 수명 늘릴 투자” 이한길 이화여대 약대 교수

by K-제약.바이오 2025. 9. 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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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고령 사회에서 단순한 장수보다 ‘건강 수명(Healthy Ageing)’ 연장이 중요하며 **예방적 중재 수단(백신)**을 확대하면 단기 비용은 들지만 장기적으로 의료비 절감 및 국가 재정 안정 효과 기대된다는 내용입니다.

 

백신

 

1. 초고령 사회와 의료비 부담

  • 한국은 이미 65세 이상 비중 20% 초과, 2072년에는 절반에 달할 전망.
  • 고령화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압박 심화.
  • 치료 위주의 접근만으로는 한계 → 예방 중심 정책 전환 필요.

2. 성인 백신의 필요성과 현황

  • RSV(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), 대상포진은 고령층에서 심각한 합병증 유발.
  • 예방백신 있음에도 비용 부담 때문에 접종률 낮음.
    • 독감(무료, NIP 포함): 접종률 약 80%
    • 대상포진(비급여): 국내 접종률 38.2% (지자체 지원 포함)
  • 국내 주요 백신 현황
    • 대상포진: GSK 싱그릭스, SK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조스터, MSD 조스타박스
    • RSV: GSK 아렉스비, SK바이오사이언스·사노피 베이포투스 등

3. 경제성 평가 (ROI 근거)

  • 대상포진: 50세 이상 2333만명 접종 시 비용 3.7조원, 편익 5.6조원 → ROI 1.52
  • RSV: 60세 이상 1467만명 접종 시 비용 2.6조원, 편익 4.3조원 → ROI 1.65
  • 접종 나이 상향 시 ROI 하락하나 여전히 경제성 유지.
  • QALY 분석에서도 건강 수명 증가·생산성 손실 감소 효과 확인.

4. 정책적 제언

  • **국가예방접종사업(NIP)**에 단계적 도입 필요.
  • 공동지불(Co-payment) 모델 도입 고려 가능.
  • 일본 사례처럼 건강보험+지자체 예산 결합 모델도 검토 필요.
  • 국가·지자체 설득 근거 이미 충분 → 사회적 투자 가치 입증.

5. 사회적 인식과 과제

  • 백신 회의론·음모론이 확산 → 건강 노화의 장애물.
  • 과학적 근거(임상시험 기반)를 알리고, 백신은 개인 보호를 넘어 사회 전체 건강 보호 수단임을 확산시켜야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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